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분 덴노 (문단 편집) == 사후 == [[덴무 덴노]]는 >"저 놈이 천황이라면 지나가는 개가 웃겠다." 라는 식으로 까면서 자결한 오오토모를 천황으로 인정하는 자에게 무자비한 형벌을 가했다. 이 여파가 어찌나 컸는지 오오토모는 [[메이지 덴노]] 때인 [[1870년]] [[8월 20일]] [[준닌 덴노]], [[주쿄 덴노]]와 함께 복위되어 '고분 덴노' 라는 시호를 받고 제39대 천황으로 공인 되었다. 즉 사후 천 년도 더 돼서야 시호를 받고 제39대 천황으로 인정받은 것이다. 그래서 화풍 시호가 있던 시기의 천황임에도 준닌 덴노와 더불어 불구하고 화풍 시호가 없다[* 화풍 시호는 헤이안 시대때 없어진다. 사라진 지 오래된 메이지 덴노때 시호를 받았으니 화풍 시호는 받지 못했다.]. 고분 덴노는 역대 천황 중 '''유일하게''' 생전에 천황 대접을 아예(형식적으로나마 조차) 못받은 천황이었다[* [[스토쿠 덴노]]는 그나마 생전엔 천황으로서 대접을 받았고, [[준닌 덴노]]는 허수아비였지만 폐위하기 전까지만 해도 천황으로 대접을 못 받은 건 아니었다.]. 실제 천황이었던 시기가 있긴 했는지 불분명하지만[* 이 때문에 고분 덴노가 사실은 천황으로 추존된 것으로 보는 설이 있다.], 메이지 시대에 덴무 덴노 이전에 즉위한 천황로 인정되었기 때문에 추존 천황은 아니다. 일본에서 거의 최초로 [[한시]]를 지었던 인물이기도 하다. 일본에서 8세기 중엽에 편찬된 가장 오래된 일본 한시집인 《회풍조》에 오오토모 황자의 한시가 수록되어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